한국을 대표하는 의복으로는 한복이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세대가 바뀔수록 한복의 자취가 사라져 가고 있다고
합니다.


한복의 역사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한복의 흔적을 발견한 것은 고구려 시대의 왕과 귀족들의 무덤 속 벽화에서였는데요, 고구려는 중국 당나라시대의 의상과 불교의 영향을 받았으며. 그 후 한국의 왕과 몽골족 공주와의 혼사로 중국 용안시대의 옷이 한국에 들어왔고, 그것이 한복의 시초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오랫동안 한복은 시대에 따라 저고리 길이, 소매통 넓이, 치마폭이 약간씩 달라질 뿐, 큰 변화는 없었는데요. 즉 한복은 둥글고, 조용하고, 한국의 얼을 담고 있습니다. 실크나 면, 모시로 주로 만들어졌으며, 고름의 색상이나 소매통 색상이 여자의 신분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또한 나이와 사회적 지위, 계절에 따라 색상에 변화를 줄뿐 옷의 모양은 안동의 시골아낙이나 대통령부인이나 모두 똑같습니다. 18m의 원단에도 불구하고 가볍고, 입기 쉬운 점이 한복의 장점인데요. 명절과 결혼식같은 특별한 날 주로 입혀집니다. 한국에는 약 오만개의 제작업체가 있으며, 발행부수 만 부가 넘는 한복 전문잡지도 다수가 있다네요.

오늘은 신랑신부와 한복구입에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 동대문한복 한복전문점 양현숙 한복을 소개합니다.


양현숙 한복은 일반한복점과 다르게 상술을 이용한 추가비용이 일체 들어가지 않습니다.
철저한 정찰제로 믿음과 신뢰가 있으며 결혼한복 풀세트를 맞출 수 있는 곳입니다. ^^



지난 오랜 시간 동안 가족 대대로 혼수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소실적부터 직접 배워온 한복 바느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격있는 100% 맞춤 한복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양현숙 한복은 한땀 한땀 정성 가득한 바느질로 인생에 있어서 가장 빛나야 할 자리에 언제나 우아한 한복의 자태를 뽐낼수 있도록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전문가의 손길을 느껴보세요.~


양현숙 한복 http://korea-dress.kr



종로구 예지동 광장시장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스코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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