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새 영화 '황금시대' 캐릭터컷 공개.. 풋풋한 치파오 처녀로 변신


쉬안화 감독이 지휘하는 영화 황금시대 속 탕웨이의 모습이 공개 되었습니다.

30여명의 중화권 톱 배우들이 함깨헤 제작 초기부터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답니다.


새롭게 공개된 캐릭터컷에서 탕웨이는 양갈래로 머리를 땋아 올려묶고

앞머리를 풍성하게 내린 조금은 촌스럽지만 귀여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

여기에 1930년대 상하이 스타일의 줄무늬 치파오를 입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 영화에서 탕웨이는 주인공인

여류작가 소홍을 맡아 연기합니다.



영화는 하얼빈, 상하이, 산시, 우한, 홍콩 등 1만 3천 킬로미터의 이동거리와 900시간 이상의 촬영등

로케이션 대장정을 거쳐 여주인공 소홍의
사랑이야기를 통해 당대 젊은이들의 뜨거운 청춘과 자유 이념을 담았다네요 ~



특히 황금시대에는 스타급 배우들이 노개런티에 가까운 출연료를 받고 영화에 합류한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미 지난해 5월 촬영을 완료한 상태이며,
현재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Posted by 스코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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